들어가는 입구부터 시강~~ 예쁜 청록 대문을 지나서 만나 해녀들의 모습은 작고 너무 귀여웠어요.
이날은 날씨도 도와줘서 맑은 제주에서 그 보다 더 빛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.
방마다 다른 구성으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. 공예품, 그림, 도서 까지. 이제 해녀 하면 떠올랐던 이미지 말고, 보다 밝고 예쁜 해녀의 모습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.
기회가 된다면 저도 꼭 해녀 인생샷을 남기고 싶어요.
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^^
앞으로도 좋은 전시 부탁드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