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녀를 주제로 한 '리틀해녀입니다' 전시회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반가웠습니다.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결합된 형태로 진행되니 더욱 편하게 전시회에 접근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. 그림, 책, 인형 등 다양한 테마로 해녀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 눈과 마음이 참 즐거워졌습니다. 특히 김재이 화가님의 그림과 김신숙 시인님의 '열두살 해녀' 시집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. 조만간 오프라인 전시회도 찾아뵙고 싶습니다!